1부 군신관계 및 직접관리
512년, 신라는 우산국(지금의 울릉도와 독도)을 자기 나라에 편입했어요.
이후 우산국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신라 왕에게 물건을 바쳤고, 두 나라는 왕과 신하의 관계(군신관계)를 맺었어요.
이런 기록은 우리나라 역사 책인 삼국사기에 기록이 되어 있어요.
고려 시대가 되면서 우산국과의 관계는 더욱 강해졌고, 서로 물건을 주고받으며 교류했어요.
하지만 북쪽에서 여진족이 쳐들어오고, 몽골과의 전쟁이 이어지면서 나라가 혼란스러워졌고,
결국 우산국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그 후 고려는 원나라에 큰 나무를 바쳐야 했어요. 그래서 울릉도에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관리하게 되었어요.
이후 우리나라는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펼쳤어요.
한국은 독도를 지키위해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함께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