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천 년의 역사가 숨 쉬는 곳, 경상북도 상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2일에 개관하여 다양한 연구와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철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상주의 찬란했던 과거를 보여주는 수 천여 점의 귀중한 유물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인쇄문화의 유물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자랑인 금속활자뿐만 아니라 도자기로 만든 ‘도활자’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시나요?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주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